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📚사목 기록집
주임신부님이 이임하시면, 그분 재임 기간에 쌓인 기록을 한 묶음으로 매듭짓습니다. 자료를 옮기거나 복사하지 않고 “어디에 무엇이 있었는지”만 적어 둡니다.
마지막 업데이트 2026-07-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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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당의 기록은 잘 쌓입니다. 그런데 흩어져 있습니다 — 역대 신부님은 인물 보관함에, 사목평의회 명단은 기수 표에, 행사 사진은 게시판에, 주보는 주보함에. 그래서 “김 신부님 계실 때 무슨 일이 있었지?”를 물으면 일곱 군데를 날짜로 맞춰 봐야 합니다. 사목 기록집은 그 흩어진 것들에 “이 시기의 것”이라는 매듭을 지어 줍니다.
새 자료를 만들지 않습니다
기록집은 자료를 복사해 쌓는 곳이 아닙니다. “주보 제312호는 주보함에 있다”처럼 가리키는 목록만 만듭니다. 그래서 서버 용량이 늘지 않고(재임 6년 한 권이 0.3MB 안팎), 원래 자료는 제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.
1 · 전체 흐름
- 1주임신부님이 이임하시면 ‘역대 신부님·수녀님’으로 옮깁니다(평소 하던 그대로).
- 2일주일이 지나면 대시보드에 “재임 기간의 기록을 묶을 준비가 되었습니다”가 올라옵니다.
- 3[살펴보기]를 누르면 무엇이 담기는지 미리 보여 줍니다. 아직 아무것도 만들지 않습니다.
- 4[기록집으로 묶기]를 누르면 한 묶음으로 매듭지어집니다.
왜 일주일을 기다리나요
이임 직후에는 뒤늦게 올라오는 자료가 있습니다 — 마지막 주보, 송별식 사진, 미처 못 쓴 행사 기록. 그리고 이임 처리를 잘못 누르셨을 수도 있습니다. 무엇보다 이임하신 그 주는 본당이 가장 분주합니다. 재촉하지 않으려고 일주일을 둡니다.
2 · 무엇이 담기나요
| 담기는 것 | 어느 날짜로 담기나 |
|---|---|
| 주보 | 발행일 |
| 행사·모임 | 행사 날짜 |
| 행사 기록(후기·사진) | 그 행사의 날짜 |
| 공지·소식·게시판 글 | 주보에서 나온 글은 그 주보 발행일, 그 외에는 쓴 날 |
| 사목평의회·봉사자 기수 | 재임 기간과 겹치면 |
| 단체·분과 임원 | 재임 기간과 겹치면 |
| 함께 계신 분(보좌신부·수녀님·사무장) | 재임 기간과 겹치면 |
| 성전 건축 일지 | 기록한 날 |
이임하신 뒤에 쓴 송별식 기록은요?
송별식 **날짜**로 담깁니다. ‘쓴 날’이 아니라 ‘다루는 날’로 담기 때문입니다. 이임 이틀 뒤에 올리셔도 그 신부님 기록집에 제대로 들어갑니다.
담기지 않는 것
- 비밀글 — 작성자와 운영자만 보던 글입니다. 본당의 역사가 아니라 개인의 사정입니다.
- 운영자가 가린 글(블라인드).
- 기도 지향(위령·감사·청원) — 제목 자체가 개인의 사정입니다.
- AI 임시저장 — 아직 사람 손을 거치지 않은 초안입니다.
- 휴지통에 있는 글, 비공개 행사.
- 회원 명부 — 사람의 개인정보는 담지 않습니다.
3 · 세 칸으로 나뉩니다
| 칸 | 무엇이 | 언제까지 넣을 수 있나 |
|---|---|---|
| 재임 중 | 부임일부터 이임일까지 쌓인 것 | 묶은 뒤 한 달 |
| 이임 후 정리 | 이임하신 뒤 한 달 안에 올라온 것 | 묶은 뒤 한 달 |
| 뒤늦게 찾은 기록 | 묶은 뒤에 찾아 넣은 것 | **언제든지** |
‘이임 후 정리’는 후임 신부님이 부임하시면 그 전날까지로 저절로 줄어듭니다. 줄어들면서 빠진 자료는 “후임 신부님 시기의 자료로 표시해 두었습니다”라고 알려 드립니다 — 없어진 것이 아니라 다음 시기 것으로 옮겨 둔 것입니다.
4 · 묶은 뒤 한 달
묶고 나서 **한 달 동안**은 풀고 다시 묶을 수 있습니다. 그 뒤에는 잠깁니다. 매듭이 매듭이려면 나중에 조용히 바뀌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.
‘묶은 날’부터 한 달입니다
이임하신 날이 아니라 **묶은 날**부터 셉니다. 그래서 십 년 전에 이임하신 역대 신부님을 오늘 묶으셔도 똑같이 한 달의 여유가 생깁니다. 처음 쓰실 때 날짜를 잘못 넣으셔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.
잠긴 뒤에도 **계속 하실 수 있는 일**이 있습니다. 잠기는 것은 ‘구성’이지 ‘사실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.
- 이름 가리기 — “제 이름을 내려 주세요”는 몇 해 뒤에도 들어드려야 하는 부탁입니다.
- 잘못 담긴 자료 표시 — 다른 시기 것이 섞여 들어갔다면 언제든 바로잡습니다.
- ‘뒤늦게 찾은 기록’에 넣기 — 옛 주보를 나중에 올리시는 일은 흔합니다.
- 표지 메모 고치기, 원본 상태(휴지통·삭제) 반영.
지우지 않고 가립니다
잘못 담긴 자료는 지우지 않고 가려 둡니다. 셈에서 빠지고 신자 화면에서도 보이지 않지만, 자리는 남습니다 — 지운 것이 아니라 바로잡은 것이기 때문입니다. 표시를 잘못하셨다면 그것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.
5 · 누가 볼 수 있나요
| 누가 | 무엇을 |
|---|---|
| 운영자 | 관리 › 신부님·수녀님 › 사목 기록집에서 전부 |
| 정회원 | 역대 신부님 화면의 [기록집 보기]로 열람 |
| 준회원·비회원 | 볼 수 없습니다 — “정회원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” 안내가 나옵니다 |
기록집은 지난 기수 명단과 **같은 기준**을 씁니다(지나간 것은 정회원부터). 새로운 공개 규칙을 만들지 않았습니다. 그리고 기록집을 통해서도 원래 못 보던 글은 여전히 못 봅니다 — 회원 전용 게시판 글, 특정 그룹만 보는 글은 그 자격이 있는 분에게만 보입니다.
메뉴에는 없습니다
기록집으로 들어가는 길은 ‘역대 신부님’ 화면의 [기록집 보기] 하나입니다. 신부님을 통해 그 시기로 들어가는 것이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메뉴에 따로 두지 않았습니다.
6 · 신부님께 전해 드리기
떠나신 신부님께 당신 재임기의 기록집을 사본으로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. 상세 화면의 [반출본 만들기]를 누르면 파일이 만들어지고, 목록에서 내려받아 전해 드리시면 됩니다.
한 번 전해 드리면 되돌려 받을 수 없습니다
자동으로 보내지 않습니다 — 누구에게 드릴지는 사람이 정할 일이기 때문입니다. 사본에는 가려 둔 이름이 들어가지 않고, 잘못 담긴 자료도 빠집니다. 만든 날까지의 사본이므로 그 뒤에 보태신 자료는 담기지 않습니다(표지에 만든 날이 적혀 있습니다).
7 · 처음 쓰실 때
이미 역대 신부님이 여러 분 계신 본당이라면, 처음에는 묶을 분이 여럿입니다. 대시보드에는 **가장 최근 한 분만** 안내하고, 나머지는 기록집 목록 위에 “아직 묶지 않은 분이 N명 있습니다. 천천히 하셔도 됩니다”로 적어 둡니다.
부임일·이임일이 비어 있다면
기록집은 기간으로 자료를 모으므로 두 날짜가 필요합니다. 비어 있으면 묶기 전에 여쭙고, 적어 주신 날짜는 ‘역대 신부님’ 정보에도 함께 저장됩니다 — 빠져 있던 사실을 채우는 기회가 됩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기록집을 만들면 원래 자료가 옮겨지나요?
아닙니다. 자료는 제자리에 그대로 있습니다. 기록집은 “어디에 무엇이 있는지”를 적어 둔 목록이라, 주보는 주보함에, 사진은 게시판에 그대로 있습니다.
Q.기록집에 담긴 주보를 지우면 어떻게 되나요?
지우실 수 있습니다. 다만 지우기 전에 “이 주보는 『OOO 신부님 기록집』에 담겨 있습니다”라고 알려 드리고, 지우신 뒤에는 기록집에 제목만 남습니다(“지금은 없습니다”로 표시). 휴지통으로 보내신 경우에는 “휴지통에 있습니다”로 나오고, 되살리시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.
Q.한 기수가 두 신부님 시기에 걸쳐 있으면요?
두 기록집에 모두 담깁니다. 실제로 두 시기에 걸쳐 있었으니 사실 그대로입니다. 반면 글·행사처럼 날짜가 하나인 자료는 한 기록집에만 담깁니다.
Q.묶은 뒤에 옛 주보를 올렸습니다. 넣을 수 있나요?
네. 한 달 안이면 본문에, 지났으면 ‘뒤늦게 찾은 기록’에 넣을 수 있습니다. 화면의 안내 띠가 어느 쪽으로 들어가는지 알려 줍니다.
Q.엉뚱한 분을 묶었습니다.
한 달 안이면 풀고 다시 하시면 됩니다. 지났다면 그 기록집을 ‘잘못 만든 기록집’으로 표시해 가릴 수 있습니다 — 목록에서 흐려지고 신자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.
Q.기록집이 서버 용량을 많이 쓰나요?
거의 쓰지 않습니다. 재임 6년 한 권이 0.3MB 안팎입니다 — 주보 PDF 한 개보다 작습니다. 자료를 복사하지 않고 가리키기만 하기 때문입니다.